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가장 중요한 건 바로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을 찾아보면 각기 다른 내용들이 많다 어떻게 끓이는 것이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일까 왜 그럴까 알아보자. 라면은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맛있게 끓이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이 글에서는 라면을 더 맛있게 만드는 몇 가지 팁과 끓이는 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어느 날 저녁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라는 티비 프로를 보고 있는데 중년의 연예인들이 나와서 라면을 끓이고 있었는데 ‘스프가 먼저야? 면이 먼저야?’ 라는 이유로 라면 끓이는 법에 대해서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었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라면의 조리예

  1. 물 550ml에 건더기 스프를 넣고 물을 끓인 후
  2. 분말스프를 넣고 그리고 면을 넣은 후, 4분간 더 끓입니다.
  3. 분말스프는 식성에 따라 적당량 넣어 주시고, 김치, 파, 계란, 등을 곁들여 드시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식품회사연구원들에 의하면 건더기 스프는 건조 야채라서 먼저 넣어주고, 물을 끓인 후에 분말스프 넣고 면을 넣기 때문에 스프를 먼저 넣어야 맛있어 지는 것 같지만 두 개의 넣는 시간을 따로 나누지 않은 것을 보면 별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 스프 먼저?

물은 섭씨 100도에서 끓는다. 물에 다른 물질이 들어가면 끓는점이 상승한다. 스프가 많이 녹아 있을수록 물은 100도보다 5도 정도 더 높은 온도에서 끓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스프를 먼저 넣으면 끓는점이 올라가고 이때 면을 넣으면 높은 온도에서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조리가 가능해진다.

또한 끓는 물에 넣어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익혀야 전분 구조가 덜 풀어진 쫄깃한 상태로 먹을 수 있다. 

경희대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가 SNS에 글을 올리면서 화제가 된 논쟁이다. 김상욱 교수는 SNS에 “라면의 면과 스프는 물이 끓고 난 뒤가 아니라 가열을 시작할 때부터 넣어야 된다”며 “완벽한 면발을 맛봤다”고 했다. 실제로 그럴까? 일단 비교가 어렵다.

농심에서 라면을 개발하는 연구팀 관계자는 “찬물 조리법이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얼마나 차가운 물인지 구체적 기준이 없어 균등한 맛과 품질을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가장 중요한 건 바로 2

이론적으로 따져보면 오히려 찬물에 넣고 끓였을 때 면이 살짝 푸석해 질 수 있다. 전분은 물과 열을 만나면 입자 구조가 팽창하고 조직이 연해지는 호화 과정이 일어난다. 호화가 진행될수록 쫄깃을 넘어 퍼지는 면이 된다.

찬물에 넣으면 끓는 물에 넣었을 때보다 먼저 호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끓는 물에 넣어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익혀야 전분 구조가 덜 풀어진 쫄깃한 상태로 먹을 수 있다. 한편, 완전히 팔팔 끓는 물에 면을 넣으면 오히려 열 표면만 호화 돼 안은 딱딱하고 겉은 끈적거리는 면이 될 수 있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 면 먼저?

면 먼저 넣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무엇일까? 근거를 찾을 수는 없지만 생각해보면 우리가 한식이든 중식이든 일식이든 요리할 때 조미료를 마지막에 넣는 경우가 있다.
일식에서는 사-시-스-세-소 라는 양념 넣는 순서가 있을 정도로 간장이나 미소는 마지막에 넣어야 되는 이유는 너무 빨리 넣고 오래 가열하면, 아미노산이 견뎌 내질 못하기 때문에. 요리를 끝내기 직전에 넣어야, 맛도 살고 영양도 산다. 이런 논리로 면을 먼저 넣고 스프를 넣어야 맛있다는 주장을 펼칠 수 있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 실전

난 라면을 끓일 때 냄비에 찬물을 넣고 거기에 면을 넣고 물을 맞춘 후에 스프를 넣고 끓인다. 생각해보자 우리가 라면을 끓일 때 물을 정량을 맞춰서 넣었을까? 라면을 계량컵을 사용해서 끓여 본 적이 없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먹은 라면만 몇 백 개가 될 것 같은데 계량컵을 사용한 적이 없다. 아는 동생이 자기는 찬물에 다 넣고 끓인다고 해서 그걸 따라해 본 이후에 쭉 그 방법으로 끓였던 것 같다. 왜냐하면 처음 끓여봤는데 면도 끓는 물에 넣은 것과 차이도 없고 오히려 더 맛있었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 정량의 물이 가장 중요

과연 왜 일까? 자주 끓여 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냄비에 넣은 물과 라면의 면을 보고서 물이 많으면 물을 따라 버린다. 그래서 늘 일정 수준의 맛을 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라면에 물을 정량 보다 더 넣으면 여지없이 국물이 맹맹한 라면이 되어 버린다.

하지만 물에 들어간 라면을 보고 물이 많다 싶으면 따라내서 늘 간이 적당하고 맛있는 라면이 되는 것이었다.

과학보다 중요한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일단 내가 먹어본 맛없는 라면은 면발의 탱탱함보다 국물 맛이 싱거운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늘 사용하던 냄비에 라면을 끓인 것과 다른 모양의 냄비에서 라면을 끓인 것을 비교해보면 아마도 대부분은 물을 맞추기가 가장 힘들 것이다.

많이 끓여본 익숙한 음식이라서 신경 쓰지 않는 부분인 것이다. 물만 잘 맞추면 어느 누구든 맛있는 라면을 만들 수 있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어떤 라면을 끓이든 맛있기 위해서는 먹을 때의 상황도 아주 중요하다. 밖에서 라면을 끓여 먹었을 때는 대부분이 맛있게 느껴졌을 것이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더욱 그런데 라면을 먹을 때 뜨거울 때보다 바람이 좀 불면 면발에 약간 탄력이 생긴다.

이때 라면을 먹으면 아무 생각 없이 먹었을 때보다 훨씬 맛있게 느껴질 것이다. 의외로 라면은 뜨거운 채로 먹는 것보다 후후 불어서 좀 식힌 상태에서 더 맛있다.

마무리

과학적인듯 과학적이 아닌듯한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을 알아보았다. 하지만 분명한 거 하나는 라면에 물이 많이 들어가면 절대 맛있을 수가 없는 맹탕 라면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요리기본상식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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