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은 주방에서 연마를 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칼 연마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칼갈이 숫돌이다. 숫돌은 다양한 도구를 갈 수 있는 전천후 도구인데 오늘은 주방 용도이니 칼갈이 숫돌이라고 부를 것이다.

칼 연마를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은 비싼 칼을 저렴하게 사용하는 것과 저렴한 칼을 비싸게 사용하는 것의 차이이다. 칼갈이 숫돌을 잘 구입해서 연마를 잘하면 아무리 저렴한 칼도 비싼 칼처럼 칼이 잘 든다.
이번 글에서는 칼갈이 숫돌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숫돌의 종류와 사용법, 관리법 등을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칼갈이 숫돌이란?
숫돌은 다양한 재료와 입자의 크기로 만들어지며, 각기 다른 용도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오늘은 칼갈이 숫돌로 사용하기 좋고 많이 사용하는 숫돌 두 가지에 대해서 설명해드립니다.
숫돌의 종류
숫돌은 기본적으로 입자의 크기와 재질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나뉘는데 제일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입자의 크기에 따른 분류이다. 숫자는 입자의 수를 보여주기 때문에 숫자가 클수록 고운 숫돌이다.

입자 크기에 따른 분류
거친 숫돌 (200~600방)
날이 많이 상한 칼을 갈거나 수리가 필요할 때 모양 수정용으로 사용하는 숫돌로 빠르게 날을 갈아내지만, 표면이 거칠어 다음 작업이 필요한 숫돌이다.
중간 숫돌 (800~2000방)
중벌 숫돌은 기본적으로 칼갈이에 사용하는 숫돌로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칼을 갈 때 사용하는 숫돌이다. 마무리 숫돌이 필요하긴 하지만 가정에서는 중간 숫돌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마무리 숫돌 (3000~8000방)
3000방 부터는 고운 숫돌로 칼날을 마무리 하는 작업에 사용되는 숫돌이다. 마무리 하는 숫돌이기 때문에 꼭 중간 연마 과정을 거친 칼을 갈아야 효과가 있기 때문에 3000방 숫돌 하나만 구입하면 칼연마를 할 수 없다.
재질에 따른 분류

숫돌은 자연적인 돌을 채취해서 만드는 천연 숫돌과 사람이 불에 굽거나 시멘트 재질로 굳혀서 만드는 인조 숫돌이 있는데 좋은 천연 숫돌의 경우 가격이 사악한 편이다.
저렴한 천연 숫돌도 나오기는 하지만 뽑기 운이 좋으면 좋은 숫돌이 걸릴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품질이 안정적인 인조 숫돌을 구매하는 편이 좋다.
칼갈이 숫돌 두종류의 다른점
숫돌 중에 가장 일반적인 숫돌은 적벽돌 같은 색의 숫돌인데 칼을 갈아낼 수 있는 입자들과 점토나 규석 등의 원료와 혼합해서 구웠다고 보면 되는데 이런 숫돌은 대충 관리해도 큰 지장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숫돌이다.
또한 인의흑막처럼 저온 가열해서 시멘트처럼 굳히는 숫돌도 있는데 이 숫돌의 경우 물에 장시간 담궈 놨을 경우 숫돌이 물러질 수 있기 때문에 꼭 건조 시켜주면서 사용해야 한다.

숫돌 관리법
새로 구입한 숫돌 관리
새로 구입한 숫돌이 아주 건조한 상태이기 때문에 스폰지처럼 물을 빨아 먹는다. 보통 반나절은 담궈 놓는 것이 좋기 때문에 물에 충분히 담궈 두고 사용해야 한다.
숫돌 상태 유지
숫돌은 늘 평평한 상태로 관리 해주는 것이 좋다. 숫돌 평잡이 같은 도구를 구입해서 숫돌을 갈아 평평한 상태로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숫돌 세척
숫돌을 사용하다 보면 표면에 찌꺼기도 끼고 연마 잔여물도 있기 때문에 칫솔 같은 것으로 닦아주면서 관리하면 더욱 좋다.
숫돌 건조
숫돌을 사용한 후에는 잘 건조 시켜야 하는데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두고 자연 건조 시키는 것이 가장 좋다. 부드러운 천으로 물기를 닦아준다고 해도 안쪽까지 물이 스며 들어있기 때문이다
숫돌 보관
숫돌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오래된 숫돌은 다시 사용할 때는 충분히 물을 머금을 수 있도록 반나절은 담갔다가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래 버튼의 내용은 전문적이지만 숫돌을 사용하면서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기 때문에 칼갈이에 관심 있는 분들이 보기를 추천합니다.
결론
숫돌의 종류와 사용법을 이해하고,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하면 칼을 항상 날카롭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