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소금과 굵은소금 구운소금과 맛소금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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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금에는 천일염, 꽃소금, 구운 소금, 맛소금 등이 있습니다. 각 소금은 독특한 특성과 용도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아래에서 이러한 소금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천일염

천일염 제조 과정

천일염은 바닷물을 염전에 가두고 햇빛과 바람을 이용해 수분을 증발 시켜 얻는 자연 소금으로 굵은소금이라고도 한다. 한국의 대표적인 것은 신안 천일염이다.

천일염은 수분 함량이 높아 오랜 시간 간수를 빼낸 소금의 값어치가 높은 편이다. 신안 천일염을 구입할 때 보면 간수뺀천일염이나 년도 별로 숙성 천일염 등을 표기하기도 한다.

꽃소금과 굵은소금 구운소금과 맛소금의 차이 1

천일염 사용 용도

천일염은 그 특유의 텁텁하고 쓴맛 때문에 요리의 간을 맞추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은 편이다. 보통 굵은소금은 김치를 만들 때 배추를 절이거나 한국의 전통 장류인 간장, 된장, 고추장을 만들 때 사용된다.

장류를 만들 굵은소금인 천일염이 사용되는데 천일염의 무기질이 장류의 발효를 돕기도 한다. 또한 생선을 절이거나 젓갈을 만들 때 사용하는 것이 굵은소금인 천일염이다.

꽃소금

꽃소금 제조 과정

꽃소금은 천일염을 깨끗한 물에 녹여 불순물을 제거한 후 다시 가열해 수분을 날려서 결정화시켜 만드는 소금으로 바다에서 만드는 천일염에는 펄이 포함되기 때문에 정제 과정을 거쳐 정제염이라고도 한다.

꽃소금

꽃소금 사용 용도

꽃소금은 입자가 작고 순도가 높아 다양한 요리에 사용될 수 있는데 국이나 찌개의 간을 맞추는 데에도 적합하다. 굵은소금보다 꽃소금은 용해가 잘 되는 장점도 있다.

정제염은 또한 나물 무침 등의 간단한 요리에도 사용되는데 깔끔하고 순한 맛이 요리의 맛을 돋보이게 한다. 이처럼 정제염은 다양한 요리의 기본 조미료로 사용될 수 있는데 꽃소금의 입자가 작아 재료와 쉽게 섞이기 때문이다.

구운 소금

구운소금 제조 과정

구운 소금은 천일염을 고온에서 가열해 만든 소금으로 가열 과정을 통해 소금의 쓴맛을 유발하는 불순물이 제거되고 소금의 맛이 더욱 부드러워지는 특징이 있다.

꽃소금과 굵은소금 구운소금과 맛소금의 차이 2

구운소금 사용 용도

구운 소금은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과 수분 함량이 다른 소금보다 훨씬 낮고 입자도 더 곱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에 사용될 수 있다.  국물 요리의 간을 맞추는 데 사용하면 소금의 쓴맛이 없고 깔끔한 맛을 더할 수 있다.

그리고 구운 소금으로 무침이나 조림 요리에 사용하면 재료의 맛을 잘 살려주기도 하고 생선 구이이나 고기 구이에 사용하면 음식의 맛을 한층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맛소금

맛소금 제조 과정

맛소금은 순수한 정제 소금에 다양한 조미료를 섞어 만드는 소금이다. MSG, 미원 등의 조미료와 향신료가 사용되며, 이를 통해 감칠맛이 더해진다. 집에서도 구운 소금에 조미료를 섞어서 맛소금으로도 만들 수도 있다.

꽃소금과 굵은소금 구운소금과 맛소금의 차이 3

맛소금 사용 용도

맛소금은 감칠맛이 나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면 소금간과 함께 감칠맛을 더 할 수 있다. 계란 후라이를 할 때나 샐러드에 맛소금으로 뿌리면 더 맛있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모두는 아니지만 몇몇 횟집 같은 업소에서는 밋밋한 횟감의 맛에 감칠맛을 주기 위해서 맛소금을 살짝 뿌리기도 한다.

맛소금에 조미료가 들어있어서 나쁜 소금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용하면 MSG의 감칠맛으로 인해 소금 사용량을 낮출 수 있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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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처럼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소금들은 각기 다른 특성과 용도를 가지고 있어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각 소금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적절히 사용하면 요리의 맛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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