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술 중 하나로, 그 향과 맛이 풍부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위스키 온더락은 위스키를 즐기는 가장 인기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가끔 위스키를 판매하는 사람도 온더락을 언더락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사서 마시는 입장에서는 잘 알지도 못하고 파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 글에서는 위스키 온더락의 뜻과 온더락을 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위스키 온더락의 뜻
위스키 온더락은 위스키를 얼음과 함께 마시는 방법을 말하는데 ‘On the Rocks’라는 표현은 얼음을 ‘바위(rocks)’에 비유한 것이다. 즉, 알고 있듯이 위스키 잔에 얼음을 넣고 위스키를 부어 마시는 것을 의미한다.
위스키 온더락을 하는 이유
온도를 낮춰 풍미를 강화
위스키는 보통 실온에 보관하게 되는데 얼음이 위스키의 온도를 낮춰준다. 차가운 온도는 위스키의 강렬한 알코올 향을 억제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강조해주는 효과가 있다.
위스키 희석 효과
얼음이 녹으면서 위스키가 약간 희석되는데 이로 인해 위스키의 복잡한 맛과 향을 더 잘 느낄 수 있게 해줄 수 있다. 특히 알코올 도수가 높은 위스키를 마실 때, 희석 효과는 더욱 유용하다
위스키 마시는 속도 조절
차가운 온도와 희석된 맛 덕분에 위스키를 마시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천천히 마시며 위스키의 다양한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온더락으로 맛있는 위스키
위스키 온더락으로 마시기에 좋은 위스키는 여러 가지가 있다.
버번 위스키
버번은 강렬한 맛과 달콤한 풍미가 특징으로 얼음과 함께 마시면 그 특유의 달콤함이 부드럽게 느껴지는데 대표적인 버번으로 메이커스 마크와 와일드 터키 등이 있다.
싱글 몰트 스카치
싱글 몰트 스카치는 니트로도 즐기기에 좋지만 다양한 향과 맛을 지니고 있어 온더락으로도 즐기기에 좋다. 특히 알코올 도수가 높은 스카치 위스키는 얼음과 함께 마시면 그 복잡한 풍미를 더 잘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글렌피딕이나 라프로익을 온더락으로 즐기기에 좋다.
라이 위스키
라이 위스키는 강한 스파이시한 맛과 풍미가 특징인 위스키로 얼음과 함께 마시면 스파이시한 맛이 부드러워져 마시기 편한데 대표적으로 불릿 라이와 사제락 라이 등이 있다.
위스키 온더락 전용잔
위스키 온더락 전용 잔은 두껍고 튼튼한 바닥과 넓은 입구를 가지고 있어 얼음을 넣기에 적합한 잔들이다.

올드 패션드 글래스
올드 패션드 글래스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잔으로, 락 글래스, 위스키 글래스로 알려져 있는데 얼음과 함께 위스키를 즐기기에 이상적인 위스키잔이다.
글렌케런 글래스
글렌케런 글래스는 주로 싱글 몰트 위스키를 마실 때 사용되지만, 온더락으로 마실 때도 좋다. 글렌케런 잔은 위스키의 향을 집중 시켜주는 디자인으로, 얼음을 넣고 마셔도 풍미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결론
위스키 온더락은 위스키의 풍미를 부드럽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훌륭한 방법으로 위스키 언더락이 아니고 온더락이니 정확한 용어를 사용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