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요리에 알맞은 밀가루 고르는 법

밀가루는 주방에서 아주 찾기 쉬운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재료로 오늘은 밀가루 고르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밀가루에는 여러 종류가 있고 한국에서는 특히 밀가루에 소금이나 첨가물이 섞여있는 튀김 가루나 부침 가루도 있다.

하지만 가정에서 빵을 굽지 않으면 밀가루를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는 않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밀가루 중에 한 가지를 구매한다면 어떤 밀가루가 좋을지 밀가루의 종류 별 특성과 함께 알아보도록 한다.

밀가루 고르는 법 – 종류

다양한 밀가루의 종류가 있는데 각각의 밀가루는 특정 요리나 베이킹 제품에 적합하도록 다른 단백질 함량과 특성을 가지고 있다. 여기 밀가루의 주요 종류와 그 특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통밀가루

통밀가루는 현미처럼 밀의 모든 부분을 사용하여 만들어 진다. 통밀가루에는 밀기울을 포함한 영양소가 풍부한 부분을 갈아 만들기 때문에 섬유질과 단백질 비타민 등이 풍부하다.

밀가루 고르는 법

통밀가루는 높은 섬유질과 영양소를 함유한 밀가루의 종류로 건강에 좋고 질감이 거칠기 때문에 베이킹 제품에 더욱 풍부한 맛과 질감을 더해 준다. 통밀을 간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는 백색 밀가루와는 다른 진한 색이 특징이다.

시중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건강을 생각해서 만들어진 통밀빵 등 베이킹 제품이다.

백색 밀가루

백색 밀가루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밀가루로 밀을 쌀처럼 껍질을 벗기는 도정 후에 가루로 만들기 때문에 백색의 밀가루로 만들어 진다.

한국요리에 알맞은 밀가루 고르는 법 2

강력분

밀가루의 종류는 단백질인 글루텐 함량에 따라 나눠 지는데 강력분은 단백질 함량이 높은 밀가루로, 글루텐 형성이 잘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높은 글루텐 함량으로 인해 탄력적이고 쫄깃한 질감이 특징으로 주로 빵이나 피자 도우와 같은 반죽의 구조가 필요한 베이킹 제품에 사용된다.

글루텐의 그물 구조로 쫄깃한 식감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제빵에 사용되므로 집에서 제빵을 하지 않으면 크게 사용할 일이 없는 밀가루의 종류이다.

중력분

중력분은 강력분과 박력분 사이의 단백질 함량을 가지고 있는 밀가루의 종류로 부드러운 베이킹을 할 때 쓰이는 밀가루이고, 일반적으로 가정집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목적으로 가지고 있는 밀가루이다.

강력분보다 낮은 단백질 함량으로 인해 부드럽고 섬세한 질감을 가지며, 글루텐 형성이 적어 파이 크러스트, 타르트, 비스킷 등 부드러운 질감이 요구되는 베이킹에 사용된다.

박력분

박력분은 모든 밀가루 중에서 가장 낮은 단백질 함량을 가지며, 섬세한 베이킹 제품 제조에 사용된다. 매우 낮은 단백질 함량으로 인해 매우 부드럽고 섬세한 질감을 가지기 때문에  케이크, 쿠키, 머핀 등 부드러운 질감이 필요한 베이킹 제품에 주로 사용된다.

위 세가지 중에 한국 주방에서 사용하기 좋은 밀가루의 종류를 고른다면 박력분을 고를 것이다. 왜냐면 부침가루와 튀김가루에 대해서 읽어보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부침가루와 튀김가루 소개

한국 가정에서는 밀가루 보다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을 것이다. 이 두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는 한국 요리에 소금이나 첨가료 등을 첨가하여 만들어졌는데 각각의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한국요리에 알맞은 밀가루 고르는 법 3

부침가루

부침가루는 주로 부침개나 전 같은 음식을 만들 때 사용 된다. 밀가루에 소금, 베이킹 파우더 등의 발효제와 양파 분말, 마늘분말, 전분, 소금, 쌀가루 등을 혼합한 제품으로 부침개의 용도에 맞춰서 개발된 제품이다.

튀김가루

튀김가루는 튀김에 알맞게 만들어졌는데 박력분에 전분 가루, 팽창제, 마늘 분말, 양파 분말 등이 혼합 되어 있다. 튀김가루는 특히 튀김옷을 바삭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분의 함량이 높아 튀김옷이 더 오랜 시간 동안 바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부침가루와 튀김가루의 차이

부침가루는 부침개나 전을 만들기 위해 최적화되어 있으며, 튀김가루는 튀김 요리에 적합하게 개발되었으나 튀김가루의 경우 부침가루 대용으로도 충분히 사용하기에 좋다.

그러나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주부들은 오히려 부침가루 보다 튀김가루를 부침 요리에 사용하기도 한다. 튀김가루가 부침 요리에서도 바삭한 질감을 만들기 때문에 부침가루 대신 튀김가루를 사용하는 것이다.

밀가루 고르는 법 – 박력분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는 발효제나 팽창제 등의 첨가물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순수한 밀가루를 사용해서 요리하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밀가루 중에 박력분을 구입해서 전이나 튀김을 할 때 사용하면 바삭한 식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박력분은 글루텐 함량이 낮기 때문에 쫄깃한 반죽이 필요한 칼국수나 수제비, 만두피 등의 음식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올바른 밀가루 보관 방법

밀가루는 공기와 습기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장기 보관이 필요한 경우에는 냉장 또는 냉동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밀가루는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고, 제조일로부터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의 보관 기간을 가지기 때문에 오래 두고 사용하지는 않도록 하고 통밀가루의 경우 보관에 특별히 신경 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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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여러 밀가루의 종류와 밀가루 고르는 법을 알아보았는데 밀가루를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한국인에게는 박력분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칼국수나 수제비 보다는 부침의 용도로 밀가루를 사용하기 때문에 튀김에도 좋은 박력분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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