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초보를 위한 한식의 기본 양념 비율

기본 양념 비율
된장

한국 요리는 다양한 맛과 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특히, 한국 요리의 맛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양념’이다. 이 글에서는 한국 요리 초보들을 위해 기본 양념 비율을 소개하려고 한다.

한국 요리는 크게 3가지 양념장으로 나눌 수 있다. 간장, 고추장, 된장을 사용하여 만드는 양념이다. 각각의 장들과 설탕, 파, 마늘, 깨, 후추, 참기름 등을 사용하여 기본 양념을 만들어 낸다.

한식, 중식, 일식 기본 양념

추가로 한식, 중식, 일식을 비교해 보면 마늘에서 차이를 보인다. 한국 음식은 마늘을 주로 사용하고 중국 음식은 마늘과 생강을 모두 사용하고 일본 음식은 생강을 위주로 사용하는 편이다.

이렇기 때문에 한국 요리의 기본 양념 비율을 알고 있으면 중국 음식의 양념과 일본 음식의 양념으로도 응용 할 수 있게 된다.

고추장
고추장

한식 기본 양념 비율

요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을 양념 비율이다.

기본적으로 장-설-파-마-깨-후-참을 기억해 두면 된다.

  • 간장 or 고추장 or 된장 2T
  • 설탕 1T
  • 파 1t
  • 마늘 1t
  • 깨소금 1t
  • 후추 1t
  • 참기름 1t

위에서 보면 양념이 여러가지여서 기억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간장과 설탕, 고추장과 설탕, 된장과 설탕의 비율인 2대 1만 기억 하면 된다.

갖은 양념 비율

위의 갖은 양념 중 뒤에 있는 파, 마늘, 깨소금, 후추, 참기름은 부수적인 맛이기 때문에 짠맛을 내는 장류와 단맛을 내는 설탕의 비율만 기억해서 양념을 만들고 뒤의 양념 들은 기호에 맞게 추가해 주면 되는 것이다.

대파
대파

파 맛을 강하게 내려면 파를 더 추가해줄 수도 있고 파 맛이 싫으면 적게 넣어도 되는 것이다. 외국인들을 위해서 요리를 한다면 마늘은 조금 덜 넣어도 요리의 맛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간단히 생각해보면 마늘이 잘 들어가지 않는 일본 요리인 오야꼬동이나 규동을 먹을 때와 한국 음식인 불고기 덮밥을 먹을 때를 비교해보면 된다. 맛을 주는 요소는 간장과 설탕이 주이기 때문에 두 음식 모두 맛있는 것이다.

간장
간장

기본 양념 비율에서 맛의 조절

기본 양념의 맛에서 추가적으로 맛을 더하고 싶으면 기본 양념 비율에서 원하는 맛에 따라 조절해주는 방법으로 요리를 완성하면 된다.

예를 들어 매운맛을 내고 싶으면 고춧가루나 청양 고추를 추가로 넣을 수 있고, 간이 좀 약한 것 같으면 소금을 추가로 넣어주면 된다. 다만 간이 약할 때는 소금을 먼저 넣기 보다는 MSG를 조금 첨가해줘서 간을 보는 것이 염도를 적게 내면서 맛을 완성 시킬 수 있다.

식재료에 따라서 양념 조절

요리를 하다 보면 단맛 나는 식재료가 요리에 들어갈 때가 있다. 양파와 당근 같은 재료는 재료 자체적으로 단맛이 많이 나는 재료 이다. 이런 재료를 요리 할 때는 설탕을 비율을 조금 낮게 조절하는 식으로 맛을 조절하면 된다.

또한 짠맛이 기본적으로 강한 재료인 해산물 등을 사용할 때 예를 들어 생선 조림을 할 경우 생선 자체적으로 있는 염도를 생각해서 간장이나 된장, 고추장 같은 장류 비율을 덜 넣으면 된다.

기름기가 많은 재료를 요리 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기름기가 많은 재료에 참기름을 많이 넣어버리면 기름 맛이 너무 강해 먹기 불편할 수도 있다.

설탕 대신 물엿이나 올리고당 사용

자 그럼 한 가지 더 궁금한 것이 있을 것이다. 자신이 요리 할 때 사용하는 단맛을 내는 재료가 차이가 있을 것이다. 설탕보다 물엿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조청이나 올리고당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설탕
설탕

어느 유튜버 실험에서 물 200ml 한 큰 술의 양을 물에 녹였을 때 당도를 보여주는 것도 있는데 당도 측정기는 끈적이면 높아지기 때문에 참고하지 말고 조미료의 성분표에서 당분을 확인해서 적절하게 조절하여 사용 하는 것이 좋다. .

  • 물엿은 열에 강해서 열을 가하는 요리나 수분이 포함되어있는 요리에 적합해 볶거나 조림 요리, 끓이는 요리에 사용된다
  • 올리고당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열을 가하지 않는 요리에 주로 사용한다.
  • 조청은 물엿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데 물엿보다 구수하고 달콤한 맛이 난다.
  • 꿀의 좋은 성분들이 열에 약하기 때문에 꿀을 사용할 때는 요리 마지막에 넣어주는 것이 좋다.

제육 볶음 양념에 활용

  • 고추장 2T
  • 설탕 1T 보다 적게
  • 파 1t 보다 많이 넣기
  • 마늘 1t 보다 많이
  • 깨 1t
  • 후추 1t
  • 참기름 1t
  • 양파
  • 당근
마늘
마늘

제육 볶음을 생각해보자. 제육 볶음에는 양파와 당근처럼 단맛 나는 재료들이 많이 나는 편이다. 이럴 때는 기본 비율에서 설탕을 줄여주는 식으로 맛 조절을 할 수 있다. 또한 고추장 2대신 고추장 1과 간장 1을 사용해도 된다.

위에서 처럼 기본 양념 비율을 사용해도 되지만 적절하게 조절해주면서 요리를 해도 된다.

중식, 일식의 기본 양념 비율

짠맛과 단맛의 비율인 2대 1을 기억해 두고 있으면 요리가 좀 더 재미있어 질 것이다. 요즘은 인기 쉐프들이 유튜브에 채널을 만들어 요리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한 사람이 하는 다양한 요리를 보면서 짠맛과 단맛이 어떻게 들어가는지 확인해보자.

일식의 경우 간장과 미림, 설탕이 들어가는 비율을 보고, 중식의 경우 두반장이나 굴소스 등과 설탕을 어떤 식의 비율로 맞추는지 보다 보면 요리가 그렇게 어렵지 않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무리

오늘은 요리를 잘 하기 위한 매우 기초적인 양념의 비율을 알아보았다. 생각보다 요리는 어렵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어렵게 보면 한없이 어렵지만 쉽게 보면 자신감도 늘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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