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파스타 중에서도 짧고 통통한 모양으로 소스가 속까지 잘 배는 파스타가 있다. 바로 펜네 파스타이다.
‘펜네(Penne)’는 이탈리아어로 ‘펜촉’이라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양 끝이 사선으로 잘려 있어 마치 펜 끝처럼 보이는 모양이 특징이다.\
📌 펜네 파스타 뜻?
- 모양: 짧고 원통형, 끝이 대각선으로 잘려 있음
- 식감: 단단하고 쫀득하며, 내부에 소스가 잘 스며듦
- 길이: 약 3~5cm 내외

펜네 파스타 종류
✔️ 펜네 리가떼(Penne rigate) – 겉면이 홈이 파여 있어 소스가 잘 달라붙음
✔️ 펜네 리셰(Penne lisce) – 겉이 매끈하여 식감이 깔끔함
➡ 펜네 리가떼가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형태이다.
🍅 펜네 파스타에 잘 어울리는 소스는?
펜네는 짧고 속이 비어 있으며 표면에 홈이 있어 걸쭉한 소스나 조각이 큰 재료와 궁합이 뛰어나다.
✅ 펜네 파스타에 어울리는 대표 소스
- 토마토 소스 (아라비아타) → 매콤하고 진한 맛이 펜네와 찰떡궁합
- 크림 소스 (고르곤졸라, 까르보나라) → 소스가 파스타 안으로 들어가 진하게 느껴짐
- 페스토 소스 (바질/시칠리안) → 짧은 면이라 풍미가 응집됨
- 고기 라구(볼로네제) → 고기 조각과 소스가 펜네 안에 들어가 씹는 맛 극대화

👨🍳 펜네 파스타 삶는 법
기본적인 삶는 비율
- 물: 1리터
- 소금: 1큰술
- 펜네: 100g (1인분)
⏱ 삶는 시간
보통 10~12분 (알덴테 기준은 9~10분) ➡ 원하는 식감에 따라 1~2분 조절하면 된다.
팁
- 끓는 물에 소금을 충분히 넣어야 밍밍하지 않다.
- 소스와 섞기 전에 물기를 잘 빼고 팬에 1~2분 더 볶으면 맛이 잘 배어든다.
🍴 대표 펜네 파스타 요리

🔥 1. 펜네 아라비아타 (Penne all’arrabbiata)
- 토마토, 마늘, 올리브오일, 페퍼론치노로 만든 매콤한 소스
- 고기 없이도 강한 맛
- 베지터리언 메뉴로도 인기
🧀 2. 펜네 고르곤졸라
- 고르곤졸라 치즈 + 생크림 + 우유 베이스
- 부드럽고 진한 풍미, 와인과도 잘 어울림
🌿 3. 펜네 알 페스토
- 바질 페스토(또는 시칠리안 페스토)와 섞어 간단하게 완성
- 잣,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마늘이 조화로운 맛
🍳 4. 펜네 구이 (Baked Penne, 알 포르노 스타일)
- 미리 익힌 펜네에 토마토 라구 + 모짜렐라 치즈 올려 오븐에 구움
- 라자냐 느낌으로, 파티용 파스타로 좋음
💡 펜네 파스타 활용법
샐러드: 삶은 펜네에 참치, 마요네즈, 오이, 옥수수 등 넣으면 간단한 파스타 샐러드 완성
볶음요리: 오일에 마늘, 베이컨, 채소와 함께 볶아도 맛있음
스프에 넣기: 미네스트로네나 치킨 수프에 넣으면 씹는 재미가 더해짐
✅ 펜네는 작지만 강한 만능 파스타
펜네 파스타는 짧고 쫀득하며 속이 비어 있어 다양한 소스가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입안 가득 풍미를 전달하는 파스타이다.
토마토 소스부터 크림, 고기 라구, 오븐 요리까지 어떤 조리법에도 잘 어울리는 올라운더 면이 바로 펜네다.
오늘은 평소와 다른 파스타를 원한다면, 펜네를 삶아 단짠 토마토 소스에 볶아보자.
작지만 깊은 맛이 분명히 느껴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