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집에서도 양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양식을 할 때 요리용 와인이 들어가는 음식들이 있는데 와인을 추가해야 하는 레시피를 보고 음식을 만드는 경우 많은 질문에 직면할 수 있다. 냉장고에 넣어둔 오래된 와인병을 열어서 요리용 와인으로 사용하면 안될까?
요리용 와인을 사기 전에 알아야 될 것
나가서 새 것을 사야 할까? 어떤 와인을 사야 될까? 요리가 완성되면 실제로 와인의 맛이 상관이 있을까 하는 것들이다. 술을 고를 때 잔에 마시면 풍미가 뛰어나고 값비싸고 품질이 좋은 술이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결국, 그것은 확실히 당신의 요리에 똑같은 훌륭한 맛을 줄 것이다. 이는 어느 정도 사실이지만, 요점은 요리 과정에서 그 위대함 맛 중 일부가 손실 되고, 병을 여는 순간 산화 되기 시작하여 어쨌든 약 48시간 후에 상하게 된다는 것이다.
요리용 와인 가격
일반적으로 음식에 요리용 와인을 추가할 때는 적당한 가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마트나 와인샵에서 20000원 이하의 와인을 고르는 것이 이상적이다.
요리와 요리용 와인
와인으로 요리할 때 균형을 맞추고 싶은데, 그 균형은 요리를 망치지 않을 만큼 좋지만 냄비나 프라이팬에 부어도 상관없을 만큼 비싸지 않은 와인을 사용하는 것이다. 요리 과정에서 와인의 복잡한 맛이 대부분 사라지지만, 와인의 전체적인 향은 여전히 소스나 끓이는 액체에 남아 있다.
이러한 이유로 요리에 사용하는 와인의 맛을 실제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와인의 맛과 향이 요리하는 음식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면, 다른 와인을 사용해야 좋을 것이다.
예를 들어, 해산물 파스타 요리에 화이트 와인을 추가하는 경우 맛을 잘 돋보이게 하는 와인을 사용해야 한다. 즉, 오크향이 나는 샤도네이와 같은 가볍고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을 사용해야 한다.
요리용 와인에 마시는 와인 사용
일상생활에서 술을 마시는 경우, 요리를 하면서 와인의 샘플 잔을 따라가며 와인의 맛과 향을 이해할 수 있다. 와인은 산미, 탄닌, 흙향, 과일향이 있으면 그 중 일부는 요리에 나타날 것이다.
또한 와인바 같은 곳에서 파는 와인을 메모해 두고 마트에서 구입하는 것도 좋다. 와인바의 경우 가성비 좋은 와인들을 파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선택이 될 것이다.
요리 후 마실 와인을 생각하자
와인과 함께 요리할 때 가장 좋은 것은 마시고 싶은 와인을 사용하는 것이다. 어쩌면 마시고 싶은 와인 한 병이 아닐 수도 있다. 덜 비싼 와인 병에 익숙하지 않다면 마트의 주류 코너나 와인 가게의 전문가에게 추천을 요청해 보는 것도 좋다.
맛없는 와인을 요리에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또 다른 강력한 이유는 요리하는 동안이나 식사와 함께 잔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요리에 사용하는 와인의 맛이 마음에 들어야 손님과 함께 와인 한 잔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남은 와인 요리에 사용하기
집에 있는 남은 와인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남은 와인을 한 스푼 정도 마셔 보는 것이 좋다. 남은 와인은 상온에서 3일 이상 보관하지 않았거나 냉장고에 1주일 이상 보관하지 않은 와인이면 상관없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도 추가하기 전에 먼저 맛을 보는 것이 좋다. 집의 실내 온도에 따라 와인이 3일 보다 더 빠르게 식초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리에 사용하면 와인은 풍미와 복합성을 더해 주기 때문에 와인은 맛있어야 한다.
요리에 사용하면 안되는 와인
비싸고 좋은 식재료로 요리를 하는데 나쁜 와인으로 망칠 수 있다. 꼭 비싸고 맛있는 와인을 사용하지는 않더라도 맛없는 와인은 피해야 한다. 마시고 싶은 것으로만 요리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말하면 먹지 못할 와인으로 요리에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는 말이다.
와인을 요리할 때 사용하면 특성이 변한다. 알코올은 열에 의해 증발해서 사라지고 일반적으로 맛을 집중 시키기 위해 농축된다. 그렇기 때문에 원하는 맛을 농축하고, 요리에 맛을 강화하기 때문에 맛없는 와인은 음식을 더 안 좋게 만들 것이다.
약 2만원 이하 정도의 가격으로 마실 수 있고 레시피에 아주 잘 어울리는 훌륭한 와인이 많이 있다.
요리용 와인 고르는 법
드라이함 vs. 달콤함 이 팁은 간단하다.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싶다면 드라이 와인을 구입하면 된다. 라벨에 와인이 과일향이 난다고 기술되어 있다면 이는 설탕과 아무 관련이 없는 농축된 과일 맛을 의미한다.
요리용 화이트와인의 경우 샤르도네를 선택하는 편이 좋다. 요리용 레드 와인의 경우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더 있다.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또는 피노누아를 선택하면 된다. 더 달콤한 요리용 화이트와인을 원하면 리슬링, 모스카토를 찾는다.
디저트를 위해 더 달콤한 와인을 찾고 있다면 달콤한 레드 와인의 경우 Lambrusco(달콤한 이탈리아 와인) 또는 포트와인(주정 강화 와인)이 디저트 레시피에 아주 좋다.
와인과 음식의 마리아주
해산물 요리에는 화이트 와인 고기에는 레드 와인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연어와 참치 같은 붉은 살 생선에는 레드 와인이 어울릴 수 있지만 레드 와인 속 철분 때문에 다른 해산물과 함께 먹으면 비린 맛을 유발한다. 이것은 요리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마리아주를 생각해서 사용 하면 좋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