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초밥용 식초인 스시스이다. 오타후쿠 스시스는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며, 초밥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필수 아이템이다.
이번 글에서는 오타후쿠 스시스 제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초밥 이외의 다양한 활용 방법과 함께 밥과의 배합비도 알려드립니다.
오타후쿠 스시스 제품 소개
오타후쿠 초데는 일본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 된 제품으로,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히로시마 현에서 만들어진 식초로 만들어 졌다.
양조 식초에 설탕과 소금과 조미료가 적당히 섞인 제품으로 집에서 직접 만드는 것보다 감칠맛을 더 느낄 수 있다.
오타후쿠 스시스 MSG
조미료도 MSG인 글루탐산나트륨 뿐 아니라 고기의 감칠맛을 내주는 이노신산이나트륨과 버섯의 감칠맛 성분인 구아닐산이나트륨도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직접 만드는 스시스보다 맛있을 수 밖에 없다.
위의 세가지 조미료를 적절한 비율로 배합하면 감칠맛이 210배 정도 올라가도록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감칠맛을 최대한으로 올려서 만든 제품이라고 보면 된다.
스시스로 출시되는 제품을 보면 대부분이 조미료들을 포함하고 있는데 스시스를 만들 때 다시마를 넣어서 감칠맛을 더해주는 것과 같은 맛을 주기 위한 것이다.
오타후쿠 스시스와 밥의 배합비
스시스와 밥을 비벼줄 때 사용하는 일반적인 배합비는 밥 100g당 스시스 10ml라고 보면 된다. 쌀을 계량해서 밥을 했을 때는 쌀 100g을 사용 했을 때 밥이 170g정도라고 계산하고 17ml의 스시스를 사용하면 된다.
이 스시스 배합비를 기준으로 밥의 상태를 보고 더 추가해주는 것이 좋다. 밥에 수분기가 부족하다 싶으면 스시스를 더해 줄 수도 있다.
식초와 스시스 같은 식초류는 차게 두었을 때 맛이 쨍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해 두는 편이 좋다.
오타후쿠 스시스의 특징
엄선된 쌀과 부드러운 물을 사용해 오랜 시간 천천히 발효 시켜 만들어 졌다고 한다. 하지만 진짜 맛의 원천의 위에 설명한 글루탐산나트륨, 이노신산나트륨, 구아닐산나트륨이다.
물론 이런 조미료들이 나쁜 물질은 아니기 때문에 조미료가 골고루 감칠맛을 극대화 시키는 비율로 들어갔구나 인지하고 구매하면 된다.
초밥 이외의 활용 방법
초밥을 자주 만들어 먹는 사람들은 스시스를 사용하는 것에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구입해 놓고 찬장 구석에 놓여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활용법을 알려드립니다.
초데리를 이용해서 생선 초밥만 생각하는 것보다 밥과 비벼서 표고조림, 우엉조림, 계란지단, 생선 등을 올려서 지라시 스시를 만들어도 되고, 초밥 위에 연어회를 올려서 덮밥식으로 먹어도 된다.
당근 샐러드
당근 하나를 채 썰어 소금을 뿌려 잠깐 절였다가 부드러워지면 물기를 짜주고 참기름 1T, 스시스 2T 를 넣고 잘 섞은 후에 참깨와 건조 파슬리를 뿌려서 마무리하면 된다.
위와 같은 요리 외에도 식초와 설탕 소금이 들어가는 요리에 사용 할 수 있는데 물에 희석하고 간장을 첨가해 해초에 사용해도 되고 피클을 만들 때 이용해도 된다.
결론
오타후쿠 스시스는 초밥을 비롯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제품이다. 고품질의 재료와 전통적인 제조 방법을 통해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스시스로 더욱 맛있고 다양한 요리를 즐겨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