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 수박 칵테일 만드는 법
여름철에 많이 나오는 수박을 이용해서 수박 칵테일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더운 여름 얼음처럼 차가운 상그리아 한 잔만큼 상쾌한 음료는 거의 없다. 와인을 신선한 과일과 섞으면 뜨거운 햇볕에서 힘든 하루를 보낸 우리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줄 것이다. 상그리아는 스페인의 가정에서 만들어 마시는 전통적인 음료로,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 위해 시원하게 먹는다.
레드 와인이나 화이트 와인에 사과, 오렌지, 레몬 등의 과일을 얇게 슬라이스해 넣고 당분을 첨가하면 새콤달콤한 칵테일 와인이 된다. 와인에 추가 수분을 공급하고 싶다면 수박이 훌륭한 선택일 것이다. 우리는 그것이 숙취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지는 않지만 확실히 아프지는 와인을 그냥 먹는 것보다는 좋을 것이다.
수박 상그리아
딸기, 사과, 오렌지, 레몬과 같은 감귤류는 일반적으로 전형적인 상그리아에서 찾을 수 과일이다. 그러나 수박을 추가하면 재미있고 독특한 수박 칵테일이 될 것이다. 대부분의 과일은 일반적으로 수분 함량이 약 80%이지만 수박은 특히 더 많은 수분을 공급한다. 90% 이상이 물인 영양분의 큰 과일이다.
또한 수박에는 다량의 비타민 C와 리코펜으로 알려진 항산화제가 들어 있다. 건강에 좋은 음료를 원하든, 수박과 와인을 좋아하든, 이 여름 수박을 음료에 넣는 것은 멋진 아이디어이다
상그리아처럼 수박 칵테일 만드는 법
상그리아 레시피는 일반적으로 레드와인 또는 화이트와인(레드와인은 전통적이지만 화이트와인은 여름철에 완벽함)으로 채워진 베이스에 과일을 넣으면 된다.
수박 칵테일은 상그리아를 맛있고 심미적으로 인상적으로 만들 수 있다. 먼저 수박을 블랜더에 갈아서 체에 걸러서 맛있는 수박 주스를 만든다. 수박 주스를 시원하게 유지하기 위해 수박 조각을 얼릴 수도 있다.
수박 칵테일 만드는 법
수박통을 그릇으로
수박을 퍼낸 껍질을 그릇으로 활용해 수박 칵테일 만드는 법으로 이용하면 좋다. 수박 통에 와인을 붓고 수박 주스를 넣고 섞기만 하면 된다. 무더운 여름 휴가지에서 독한 술보다 수박으로 알코올 희석된 와인칵테일인 수박 상그리아를 즐기는 것은 멋진 아이디어가 될 것이다.
다양하게 수박 칵테일 만드는 법
수박과 함께 다른 신선하고 과일을 함께 넣어주면 수박 상그리아를 더욱더 좋게 만들 수 있다. 수박은 운 좋게도 이미 칼륨과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지만 코코넛 워터는 전해질 덕분에 상그리아에 또 다른 종류의 수분을 공급한다.
파인애플 주스는 혈액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비타민 K와 작용하는 희귀한 영양소인 망간을 제공하는데 또한 탁월한 선택이다. 맛이 밋밋하다면 단맛이 나는 탄산수를 추가해줘도 좋다.
특히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이런 과일류들의 추가로 알코올의 탈수 효과 중 일부를 상쇄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그리아에 수박을 사용하는 즐거움은 완벽하게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발견하는 것이다.
보드카로 수박 칵테일 만드는 법
보드카를 이용해서 수박 칵테일을 만들어도 좋다 수박통의 뚜껑을 칼로 잘라서 따고 안의 수박을 핸드 블랜더로 부드럽게 간 후 보드카만 집어 넣고 기다리면 완성된다.
수박에 보드카가 섞이면 그 독한 보드카의 술맛이 느껴지지 않게 된다.
마무리
여름철에 가장 사랑 받는 과일인 수박을 이용해서 수박 칵테일 만드는 법을 알아보았다. 수박 칵테일을 마시다 보면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취할 수 있으니 적당히 마시길 바랍니다.
